다들 한 번쯤 ‘나도 나의 일을 도와줄 누군가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본 적 있으실 텐데요, 이제 생성형 AI가 그 역할까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 Microsoft(MS)에서 출시한 AI 챗봇 ‘빙챗’이

‘코파일럿’이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었는데요.

이 코파일럿은 단순히 윈도우11의 한 기능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그 활용 범위는 훨씬 넓어서 사용자의 일상을 도와주는

AI 어시스턴트(개인 비서)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준비한 이번주 위클리 DnA에서 다룰 주제는 바로 ‘코파일럿’입니다.

코파일럿의 사전적 의미는 (항공기의) 부조종사🛬라는 뜻으로, MS에서 제공하는 여러 인공지능 서비스들이 ‘코파일럿’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코파일럿은 MS에서 만든 AI로 원래 '빙챗'의 이름이었지만 현재 'MS코파일럿'으로 이름이 변경되었습니다.

코파일럿은 ChatGPT를 기반으로 하는 AI 어시스턴트(개인 비서)라고 하는데요, 현재 유료로 사용 가능한 ChatGPT4를 탑재하고 있어, 개인이 하는 기본적인 업무를 도와주는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 한국어판 출시를 앞두고 있는 MS 오피스 코파일럿은 MS의 작업환경을 활용해서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팀즈 등 MS오피스365의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실제 업무에서 많이 쓰이는 프로그램에서 쉽게 접근이 가능한 것이 다른 AI와 비교해서 가장 큰 차별성입니다.

✅ Microsoft의 대화형 인공지능📣 : 사용자와 대화하며 다양한 요청을 수행

✅ Microsoft 365의 문서 작업 보조 인공지능📊 : 문서 작성, 편집, 요약 등의 작업 지원

✅ Windows 11의 인공지능💻 : Windows 11 운영 체제에서 다양한 작업을 보조

✅ GitHub의 코드 자동 완성 인공지능👨‍💻 : 개발자들이 코드를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작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 

Kayak, Suno, Shop 등 필요에 따라 다양한 플러그인을 활용한다면 코파일럿의 역할이 더욱 무궁무진해 질 것 같은데요, 말그대로 우리의 일상과 업무를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만들어주는 똑똑한 AI 비서네요! 🌟해시태그 뉴스에서는 코파일럿의 효율성과 기업 사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생성형 AI를 업무에 도입한 후 실질적인 효과를 체감하는 데 필요한 시간과 기간을 '11x11 전환점'이라 명명하고, 이에 대한 연구 결과를 공개했습니다📃이 연구는 AI가 업무 효율과 생산성을 향상시킨다는 점에 대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동의하면서도, 실제 효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어렵다는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진행되었다고 하는데요🤔 마이크로소프트는 '마이크로소프트 365' 사용자 1,300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특히 코파일럿(Copilot)의 업무 효율성과 즐거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이 조사에서 '마법의 숫자 11'이라는 개념이 도출되었는데, 이는 하루에 최소 11분의 시간을 AI를 통해 절약하고, 이를 최소 11주 동안 지속할 때 업무 효율성이 현저히 향상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조사 결과, 참여자들은 평균적으로 하루에 14분을 절약했으며,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한 사람은 하루에 30분을 절약해 한 달에 10시간을 아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습관은 직장에서의 생산성, 업무에서의 즐거움, 일과 삶의 균형, 회의 참석 적극성 등 네 가지 영역에서 개선을 가져왔는데요.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러한 습관 형성을 위해 작은 것부터 시작하라고 권장하며, 생성형 AI 사용을 지속적으로 격려할 것을 조언했습니다😉

롯데건설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을 활용한 AI 인식 및 활용 역량 향상을 위한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건설은 AGI TFT를 출범시키고,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AGI 기술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첫 협력으로 이 워크샵을 진행했는데요, 워크샵에는 선정된 임직원들이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을 활용한 교육과 실습에 참여했으며, 현업부서별 개선하고자 하는 업무분야를 도출하고 해당 분야에 대한 코파일럿 프롬프트 및 시나리오 적용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러한 워크샵은 임직원들의 많은 관심으로 인해 추가 진행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롯데건설은 이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을 단계적으로 도입하고 전사적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며, AI 역량 강화와 전사적인 변화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알파코에서는 다양한 기업과 함께 IT 인재를 양성하는 과정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그 중 하나가 바로 S투자증권과 함께 하는 [프로 디지털 아카데미]입니다👩‍🎓

이 교육은 미래 금융 산업을 선도할 금융 디지털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진행하는

증권업 최초의 K-디지털트레이닝 프로그램으로,

IT 교육은 물론 현직자의 금융 특강과 취업 코칭까지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이제 기업교육에서 DT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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