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ChatGPT, MS Copilot)를 비롯한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들이 비즈니스

환경에서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있습니다. 이런 기술들을 사용하면서

“와, 이건 어떻게 개발하는 걸까?🤔” 생각해 보신 적 있으시죠?

많은 분들이 AI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전문지식을 갖춰야 하거나, 최소 코딩은 알아야 된다고 생각하실 텐데요. 최근 코그니션 랩스는 세계 최초로 자율형 AI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인 ‘데빈(Devin)’을 공개했습니다. 데빈의 가장 큰 특징은 단순한 기본 코드를 작성하거나 스니펫을 제안할 수 있는 기존의 코딩 도우미와 달리 전체 소프트웨어 프로젝트를 스스로 맡아 완료✨한다는 것입니다.

앞으로는 코딩을 몰라도 AI와 함께 소프트웨어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코딩을 꼭 사용해야 할까?라는 궁금증🧐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준비한 이번 주 위클리 주제는 ‘NoCode’입니다!

노코드(NoCode)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자동화를 위해 코딩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툴이나 플랫폼을 의미하는데요, 전통적으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거나 자동화하기 위해서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알아야 했지만 노코드 개발환경에서는 이러한 코딩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노코드 플랫폼은 시각적 인터페이스나 드래그 앤 드롭 기능 등을 통해 사용자가 소프트웨어를 디자인하고,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요, 💭 노코드 플랫폼의 기능을 활용하여 웹 애플리케이션, 모바일 앱, 워크플로우, 데이터베이스, 자동화 프로세스 등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코드 없이도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는데, 여전히 어려운 코드를 학습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기존 코딩 방식과 노코드 방식의 장단점🔎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기존의 코딩 방식은 👍🏻 유연성(원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가능) 👍🏻 맞춤형 솔루션 제작 가능 👍🏻 전체 개발 프로세스 제어 등의 장점이 있는 반면, 😢 학습 진입장벽 😢 높은 비용, 긴 개발 일정 😢 버그 가능성 등의 단점이 있습니다. 

노코드 방식은 👍🏻 쉬운 사용성 👍🏻 낮은 비용, 개발 속도 향상 👍🏻 시장 진입 가속화 등의 장점이 있지만, 😢 기능 제약 😢 확장성 문제 😢 플랫폼 제공자에 대한 의존성 등이 단점이 있죠.

이런 단점이 있지만 비전문가들이나 개발 경험이 적은 사람도 노코드 플랫폼을 이용해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실행할 수 있다니 놀랍지 않으세요? 😮 해시태그 뉴스를 통해 국내외 기업의 노코드 AI 플랫폼과 활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신한銀, '노코드 AI 플랫폼' 전 영업점 확대 시행

신한은행은 직원들이 AI 기술을 활용하여 고객들의 특성을 분석하고 맞춤형 상품을 제안할 수 있도록 전 영업점에 노코드 AI 플랫폼 ‘AI Studio’를 도입했다고 합니다. 👍🏻 ‘AI Studio’는 직원들이 AI나 코딩 지식이 없어도 쉽게 데이터를 추출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하는데요, 👩🏻‍💼👨🏻‍💼 개인형 IRP 상품을 필요로 하는 고객을 예측하기 위해 특정 모델을 선택하고 조건을 입력하면 AI가 잠재 고객을 추천해준다고 합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12월 금융권 최초로 ‘AI Studio’를 구축해 본점에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을 추천하는데 활용했는데요, 올해 1월부터 일부 영업점에서 시범 운행하며 영업점 현장에서 고객 예측 및 분석에서 높은 정확도를 보였다고 하네요. 신한은행은 이러한 AI 기술을 계속 발전시켜 맞춤형 고객 관리 및 다양한 업무 영역에서 활용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 10살된 슬랙, AI로 진화…채널·스레드 요약해주고 질문에 답변

2014년 출시된 슬랙은 비즈니스 분야에서 생산성 향상과 업무 경험 향상을 지원하는 협업 플랫폼인데요, (지금 사용 중이신가요? 🤭) 노코드 자동화를 통해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정보 공유를 쉽게 하는 지능형 생산성 플랫폼으로 글로벌 빅테크부터 스타트업까지 다양한 기업에서 인기가 많습니다.오픈AI와 삼성전자 MX사업부의 개발자들도 슬랙을 사용 중인데요, 특히 삼성전자 MX사업부는 슬랙을 도입하여 업무 효율을 높이고 있다고 합니다. 슬랙은 최근 AI를 플랫폼에 결합하여 일하는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는데, 슬랙 AI는 노코드 기반으로 검색 및 요약 기능을 제공하여 팀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정보를 빠르게 찾고 효율적으로 흐름을 정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해요! 올해 2월부터 글로벌 시장에 도입된 슬랙 AI는 국내에서도 곧 활용될 것으로 예상되며,  팀 생산성을 높이고 모든 비즈니스 영역의 연결성을 강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 알파코에는 NoCode AI를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학습할 수 있는 교육 과정이 있는데요, NoCode AI를 이해하고 실습해보며 업무에 적용하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아래 [비전공자를 위한 NoCode AI 실무 활용법]을 확인해 주세요!

HR/마케팅 담당자 분들을 위한 [비전공자를 위한 NoCode AI 실무 활용법 – HR/마케팅 편]도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