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버추얼 그룹 최초로 지상파 음악방송 1위에 오른 플레이브가 지난 주말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팬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 앞서 티켓 판매는 예매 오픈과 동시에 7만명 넘는 팬들이 동시 접속했고, 10분만에 매진이 되어 화제를 모았었죠.

인공지능, 메타버스, 증강/가상현실과 같은 신기술을 가장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분야 중 하나가 엔터테인먼트라고 합니다. 💃🕺캐릭터 모티브 등의 관념을 실체화하는 것부터 멜로디 작곡, 편곡, 가창이나 뮤직비디오 등을 통한 창작까지 활용도의 폭이 넓어지고 있으며 결과물 수준도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엔터테인먼트와 테크놀로지의 결합으로 또 다른 시장의 문이 열릴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그래서 준비한 이번 주 위클리 주제는 ‘버추얼(Virtual) 휴먼’입니다!

‘버추얼 휴먼’은 인공지능(AI)과 첨단 그래픽 기술을 기반으로 만든 3D 가상인간을 말하며, 게임, 엔터테인먼트, 강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중입니다.👩‍💻👨‍🏫버추얼 휴먼은 크게 두 종류로 나눠볼 수 있는데요,

첫째, 실제 사람을 모델로 만든 버추얼 휴먼입니다. 🙍‍♂️🙍‍♀️앞서 나왔던 ‘플레이브’를 그 예시로 들 수 있는데요, 외모는 컴퓨터 그래픽을 사용하지만 목소리나 모션은 실제 사람의 것입니다. 🕺사람인 본체가 버추얼 장비를 착용하고 캐릭터를 연기하면 화면 상에선 해당 캐릭터가 모션을 취하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것이죠.

둘째, 원본이 없는 상태로 기획자와 개발자가 새롭게 만든 버추얼 휴먼입니다. 💻몇 년 전 광고계에서 이슈가 됐던 로지 등이 이 범주에 속합니다. 이들은 SNS에서 활동하거나 기업 광고에 주로 등장하고 있는데, 🎬기업 입장에선 버추얼 휴먼을 처음부터 끝까지 통제할 수 있어 브랜딩 구축에 용이하고, 사생활 문제 리스크가 없어 부담 없이 마케팅에 활용되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버추얼 스트리머’, ‘버추얼 유튜버’ 등이 속속 등장하고 있고 엔터테인먼트사들도 적극적으로 버추얼 아이돌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고 하네요. 코로나 팬데믹으로 비대면이 일상화되면서 메타버스가 부상했고, ✨이러한 메타버스의 유행은 버추얼 인기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제 현실과 가상세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콘텐츠와 버추얼 휴먼들이 더 많아질 것 같습니다. 

해시태그 뉴스를 통해 버추얼(Virtual) 휴먼 활동사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제주도 버추얼 휴먼 아나운서 제이나 'APEC JEJU' 노래🎤

제주도 '버추얼 휴먼'(가상인간) 아나운서인 '제이나'(J-NA)가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를 염원하는 노래를 불렀다고 합니다. 🤩 제주도 대변인실의 영상뉴스 아나운서 역할을 하는 버추얼 휴먼 '제이나'는 9일 제주도청에서 열린 공직자들의 AI(인공지능) 학습 동아리의 전시회 개막식에서 초대 가수로 등장했습니다. 제이나는 전시회에 출품된 노래인 '에이펙 인 제주'(APEC IN JEJU)를 직접 부르고 AI 기술로 재연된 오영훈 제주지사의 영상과 함께 전시회 등을 소개했습니다. 제이나는 Jeju News AI(제주 뉴스 AI)의 알파벳 첫 글자를 딴 이름이라고 하네요.

🔹 AI 기술 발달과 함께 일상에 스며든 게임사 버추얼 휴먼

초기에는 기술 한계와 관심 부족으로 무시되었지만, 최근에는 MZ 세대의 등장과 함께 가상 공간과 캐릭터가 일상에 통합📱되고 있습니다. 제주의 정책 영상뉴스에서 인공지능 아나운서 등장부터 게임 업계의 가상 아티스트 등의 활약까지 나오고 있는데 특히, 음악 및 작가 활동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가상 아티스트들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상 휴먼은 메타휴먼의 가능성과 매력을 보여주며, 디지털 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모색하는 중요한 주제🤩입니다.

📢노후준비 필수시대 '연금상담전문가'  

지난해 퇴직연금 적립금이 사상 첫 300조원을 돌파하고 정부가 퇴직연금 수수료 부과체계를 개선하면서 퇴직연금 시장경쟁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고 합니다. 🔥금융기관의 퇴직연금 유치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공적ㆍ사적 연금관련해 종합적인 상담을 수행할 수 있는 연금상담전문가의 역할과 중요성이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연금상담전문가(CPE) 과정은 공적ㆍ사적연금제도, 연금 설계, 투자 등 다양한 연금분야의 전문 지식을 습득하고 연금제도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연금 포트폴리오 전략 수립 및 관리, 개인 맞춤형 상담이 가능한 연금상담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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