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AI 활용하셨나요?

인공지능(AI)이 생활 속 깊숙이 들어왔습니다. 스마트폰 속 AI 비서는 해가 갈수록 똑똑해지고, 말만 하면 뉴스와 음악을 들을 수 있으며, 날씨와 교통정보 등 원하는 정보도 알 수 있죠👍 삶은 편리해지고 안전해졌다고 할 수 있지만, AI 기술의 발전과 함께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문제들도 많습니다. 특히 곳곳에서 인권과 윤리 문제가 불거지고 최근 딥페이크와 같은 AI를 악용한 범죄 사례들이 늘어나면서😱, AI 리터러시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이번주 위클리DnA에서는 AI 리터러시란 무엇인지 그 개념과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AI 리터러시는 인공지능(AI) 기술에 대한 이해와 활용 능력을 의미합니다.

AI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의료, 교육, 금융,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기술의 발전은 동시에 윤리적, 사회적 문제를 동반하기도 하는데요😨 따라서 AI 리터러시는 기술의 이점과 위험을 균형 있게 파악하고, 이를 통해 보다 책임감 있는 선택을 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는 점에서 중요한 역량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AI 리터러시는 아래와 같은 항목으로 구성됩니다.🧐

  📌 AI의 기본 원리 이해 : AI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머신 러닝과 딥 러닝의 차이점,

      데이터가 어떻게 처리되는지 등에 대한 이해

  📌 AI 활용 및 응용 : 기업에서 AI를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예를 들어 고객서비스, 데이터 분석, 예측 모델 등

  📌 윤리적 고려사항 : AI의 윤리적 사용, 개인정보 보호, 알고리즘의 편향성 문제

      등을 이해하고 이를 방지하기 위한 전략

  📌 위험 관리 : AI의 오용과 악용 가능성, 예를 들어 가짜 뉴스 생성, 데이터 절도,

       AI 기반의 사이버 공격 등을 인식하고 대응하는 방법

AI 리터러시는 AI의 활용 뿐만 아니라 개인이 정보를 비판적으로 평가하고 신뢰할 수 있는 출처를 식별🔎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AI 리터러시 역량이 부족하면 여러 부작용을 겪을 수 있는데, 대표적인 사례는 아래와 같습니다.

 AI를 이용해 만들어진 가짜 영상이나 음성은 실제 인물처럼 보이거나 들리게 할 수 있습니다. 이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은 진짜라고 믿고 잘못된 정보에 휘말릴 수 있습니다.

AI 기술을 사용해 개인화된 스팸 메일이나 피싱 공격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메일은 진짜처럼 보이기 때문에, 수신자가 속아 넘어갈 위험이 큽니다.

AI 알고리즘이 추천하는 콘텐츠는 개인의 관심사에 맞춰져 있습니다. 사용자는 이로 인해 잘못된 정보에 노출되거나 편향된 시각을 강화받을 수 있습니다.

AI 챗봇과의 대화에서 사람들은 종종 챗봇의 답변이 신뢰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나 챗봇이 제공하는 정보가 잘못될 경우, 사용자들은 이를 진실로 받아들이고 잘못된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예시들은 AI 기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잘 보여줍니다.  AI가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 범위를 확장할 수록 AI 리터러시가 더 중요해지고 있는데요. 딥페이크와 같은 위험 기술을 식별하고 대응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서는 AI 리터러시는 필수 역량이 되었습니다.

이렇듯 AI 리터러시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지난해 9월 정부에서도 국민의 AI 이해력을 높이기 위해 '전국민 AI 일상화 실행계획'을 내놓았습니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AI 기술·산업 경쟁력과 사회적 수용성을 함께 높여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AI 혜택을 국민과 공유하며 AI 일상화를 추진하는 한편 AI 윤리·신뢰성 강화, 디지털 권리장전 수립을 통해 새로운 디지털 규범과 질서를 주도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전국민 AI 일상화 추진과 함께 AI 국제협력을 확대하여 국가적인 AI 수준이 세계 최고에 도달하기 위한 연구도 한다고 하니 ‘AI 선진국’으로서의 모습이 기대가 되네요😀

AI 리터러시는 단순한 기술 지식을 넘어서 AI 기술의 잠재적 위험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을 위한 핵심 요소❗입니다. 따라서 AI 리터러시를 강화하고💪, 이를 통해 안전하고 윤리적인 디지털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필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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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코 DT그라운드는 올해부터 훈련 대상을 재직자로 확대해 실무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생성형 AI를 활용한 마케팅 실무 (기본 및 심화), 웹 크롤링 자동화, 머신러닝을 통한 제조기업의 공정 최적화 및 불량 예측 과정 등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재직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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